이천치과 잘하는곳 추천드려봄
이천치과 잘하는곳 추천드려봄
스케일링은 주기적으로 한번씩 해주는것이 좋다고 한다.
근거 없는 소린지는 모르겠지만 어디선가 어느의사가 한말이니 그게 맞지 않나싶다.
물론 개인적으로 스케일링을 하고나면 무언가 치아사이가 벌어진듯한 느낌이라
썩 개운치만은 않은데 그자리에 차있던 치석이 제거된거라고 하니 좋은듯도 싶고..
한편으론 벌어진 치아사이로 음식물등이 더 끼는 느낌또한 지울수가 없다.
하여튼간에.. 오랫만에 큰맘 먹고 스케일링을 하기로 결정하고 결정한이상
번복하지 않기 위하여 당장에 치과부터 찾아나섰다.
워낙에 평소에 치과랑 친하지 않던터라 ( 사실누가 치과를 좋아하겠냐만 ㅋㅋ )
또 그에 한몫한것이 난 치아도 나름 고르고 흔한 충치한번 난적없는 무탈한 치아를 가졌다.
하지만 가끔 치석때문에 잇몸에서 피가 나오기도 하여 몇년전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치과를 (아마 태어나서 처음간듯) 가서 스케일링을 받았었는데
1년에 한번인가? 그정도는 스케일링을 주기적으로 받아주는게 좋다고 하더라
물론 그후로 몇년이 지나긴 했지만 나름 예방차원에 생각난김에 치과를 가보기로 하였다.
지금 현재 있는 지역이 이천쪽이니 이천지역에서 찾아봐야 하는데.. 흠
찾다보니 상아치과 란곳을 발견하였다.
인터넷에선 더 상세한 정보를 얻을수는 없어 일단 무작정 ㄱㄱ
문을열고 들어서 접수대에서 접수를 하고 그냥 취미로 블로그에 포스팅
한다고 하니 흔쾌히 자리를 비워주셨다. ( 얼굴 나오시기가 싫으셨던듯 ㅋㅋ )
접수를 마친뒤 차례를 기다리며 병원 이곳저곳을 마치 뭐라도 되는 마냥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어 댔다.
나름 치료전의 긴장을 달래기 위한 나 스스로의 방편이기도 했지만 찍다보니 이건 무슨
촌놈 티내는 기분이 들어서 앵간히 찍게 되었다 ㅋㅋ
내부는 깔끔하고 쾌적했다.
상아치과를 왔던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원장님의 실력때문인데..
( 물론 서울대 출신이라고 맹목적으로 믿은것은 절대!!! 아니고 동네에 누군가의
추천이 있기도 했다!! )
약력을 보니 현재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외래교수로 계신가보다.
그렇게 차례가 와서 난 스케일링실로 들어섰고...
역시나 스케일링은 싫다 ㅠㅠㅠ
난 유독 스케일링이 체질에 안맞는것 같다; 주변의 다른이는 스케일링은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도 있다는데 난 싫다
그래도 친절히 치료해주셔서 만족도는 좋았다.
이천지역에서 치과를 가시면 한번 가볼만 하다고 추천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