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주저리
답답한 이럴때는 바다가 보고 싶더라
잘살고있다
2016. 2. 17. 23:30
꼭 언제부터 어떻게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무언가 힘들고 답답한
일이 있을때면 꼭 바다가 생각이 난다.
탁트인 바닷가에서 몰아치는 파도를 보고 있노라면 무언가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도 들고
한결 후련할것만 같은 ... 그런 생각 누구나 한번쯤은 해보았을터
요즘같이 답답할때면 참 바다가 보고싶다.
바로 오늘이 특히 좀 그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