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개발을 하다보면 그 시대적 트렌드가 나름 있는법인데

웹 또한 점차적으로 발달해감에 따라서 참 각양각색의 방법론등도 제기되고 있는듯하다.


해외시장이나 정확한 트렌드를 알수는 없지만 한때 모바일사이트와 웹사이트는 

분리되어 구성되는것이 옳다는 주장으로 기우는듯 했으나 요즘은 보면 다시금

반응형웹 구성쪽으로 기우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인터넷 망 속도의 개선이 한몫한 탓일런지는 모르겠지만 무조건 모바일은

경량화시켜야 한다는것도 다 옛날 이야기인듯 싶다.


어찌되었든, 오늘은 내가 주로 사용하는 모바일환경테스트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뭐 사실 이미 많은분들이 알고 사용하고 있겠지만서도 혹시나 아직 몰랐다면 

지금부터라도 사용해본다면 그 편리성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http://troy.labs.daum.net/

다음에서 제공해주는 사이트인데 각 기기별 사이즈에 맞도록 화면을 출력해준다.

페이지의 주소를 주소입력창에 입력하게되면 좌측에 나열된 기기환경에 맞는 디스플레이

모드로 출력결과를 보여주게 되는 형태인데 각기기별로 최적화된 사이트를 

구성할때 참 편할수 있는 사이트다.






다음은 내가 정말 많이 활용하는 방법으로서 크롬브라우저의 확장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방법이다. 크롬 웹스토어에 접속하여 'user agent switcher' 라고 검색하면 위와같은

모양으로 검색이 되는데 이를 설치하면 사용할수 있다.


설치후에 크롬으로 접속하게 되면 설정에 따라 크롬의 user agent

정보를 모바일기기등으로 변경하여 접속을 할수 있다.

즉, 크롬브라우저 자체가 모바일기기로 속여서 접속한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다.






 


Posted by 잘살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