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de.js는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확실히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기 시작하고 부터 일까?

html5가 각광 받기 시작하면서 javascript 의 인기는 급격히 상승한듯 싶다.

한때는 언어로서의 취급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던 시절이 있었던것에 비하면 

말도 안되는 일들이긴 하다.


그런 javascript의 발전과 더불어 이제는 서버용 스크립트로 작성되어지기 까지 하는데..

그 이름하여 바로 node.js 다. 

정확한 개념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내가 알기로는 c++ 로 제작되어 패키징하여 

직접 서버에서도 javascript 문법으로 서버사이드 스크립트를 작성할수 있다.


처음 나왔을때는 이것이 대체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 라는 심정으로 이래저래

만지작거려 보았지만 사실 아직도 이렇다 할 답은 찾지 못하였다.

하지만 확실한것은 베이스가 되는 문법이 javascript를 기반으로 하기때문에 접근성이

쉽다는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http://nodejs.org - node.js 공식홈페이지 주소이다.


오랜만에 확인해 보니 버전이 벌써 0.10.25 버전까지 나왔다.

express 등의 모듈을 이용하여 정말 간단하게 웹서버를 만들어 보았던 기억이 난다.

node.js의 장점이라 하면 non-block 방식으로 소켓을 이용한 실시간 기반의 서비스를

프로그래밍을 하기 굉장히 좋은 환경이라는 점이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용되어지고 있는지에 대하여서는 그 사례가 나도 참 궁금하지만 

어찌되었건 하나의 플랫폼일 뿐이고, 정말 중요한건 컨텐츠가 아니겠냐는 것이 나의 

사견이다.







Posted by 잘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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