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칼리 템트리 및 특성,룬 정보
오늘 포스팅에서 다뤄볼 챔피언은 바로 미드라이너 아칼리 이다.
작년 시즌4때만 해도 미드라이너로서 많은 픽률을 보이곤 했는데 너프 이후 많이 줄어든
모습이 조금 안타깝다. 처음엔 몰랐던것이 q를 사용후 e스킬을 사용하면 상대방
챔프에 묻었던 표식이 터졌던것 같았는데 언젠가부터 터지지 않는것 같아 유심히
살펴보니 정말 e스킬로는 표식이 터지질 않았다. 그래서 원래 그랬던 건데 그동안
내가 착각을 했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알고보니 아칼리가 패치된것이었다 -_-;
(몰랐던 사람도 적지 않을거라고 생각되는데 나만 그런가?;;)
하여튼 이런 너프 패치가 있었고 위 패치가 진행되면서 아칼리의 e스킬의 의미가 상당히
떨어지며 챔프자체의 픽률도 떨어지게 된것 같다.
강력한 표적 타겟팅 암살 능력을 지녔으나 스킬활용도가 떨어지며 현재는 근근히 픽을
보이고 있는 아칼리이지만 아직 그 암살능력만큼은 뛰어난것 같다.
조금 딜이 덜먹히는 감은 있지만 이또한 개인의 활용하기 나름!
아칼리의 스킬트리는 q-w-e 순으로 마스터 해준다. 본래 q이후 e를 선마 했었는데
패치이후 w선마로 바뀐것 같다. w스킬도 상대방이 핑와를 꼬박꼬박 챙기게 되면 그
효율성은 조금 떨어지나 e스킬이 워낙에 활용가치가 떨어져 요즘은 w를 먼저 마스터
하는 추세이다. q에 붙었던 표식은 이제 평타로 터트려야 되는 상황.
하지만 역시 아칼리의 궁은 맞딜에 있어 거의 최상급 스킬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다.
룬은 역시나 공용룬 위주의 세팅을보인다. 아칼리의 딜은 평타를 많이 포함하여 쌍관룬을
착용하고 정수에는 주문력을 둘러준다. 패치이후 표식을 평타로 터트려야 해서
공속을 올려야 하나라는 고민도 들긴하지만 아직은 주문력쪽을 올려주는 것이
좋을것 같다는 판단이 든다.
특성은 25-5-0 세팅으로 공격쪽에 많은 비중을 둔 세팅이다.
오펜스 쪽 특성은 대체적으로 ap이냐 ad이냐에 따라 조금씩 세팅이 갈리곤 하는데
두가지 모두 딜링이 들어가는 아칼리로서는 보다 오펜스쪽에 치중한 세팅을 보이는
양상이다.
끝으로 템트리다. 위 사진엔 플라스크를 첫템으로 나타내었는데 상대방에 따라
신발이나 천갑을 가주는것이 좋다. 아칼리의 스킬은 기력이기 때문에 플라스크의 사용보다는
ad일경우엔 천갑으로 조금더 탱키함을 ap일경우 스킬 회피를 위한 이속 증가를 위해
신발을 가주는 편이다. 이후 템으로서는 절대 불변의 진리로 아칼리는 마법공학 총검을 간다.
총검 자체가 아칼리를 위해 있는 템이라는 말이 불리울 정도로 아칼리에게 있어 필수템.
총검이 나온 이후부터는 피흡이 붙어 궁과 총검이 나온 아칼리를 상대로 라인전을
압도할수 있는 챔프는 거의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손은 타겠지만 말이다.
이후 템들은 존야 라바돈등 일반 ap와 크게 다르진 않은 모습이다.
상황에 맞게 ap템들을 가주면 될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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