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케이크의 유래가 궁금해졌다.


누구나 그런건지 내가 참 희안한건지 가끔 생각지도 않은데서 궁금증이 생기고

그 궁금증이 꼬리를 물다보면 결국 이상한 결론에 도달해 있는경우가 많다

왜 케이크에 꽂혔는지 도저히 알수는 없었지만 그렇게 또 궁금증이 꼬리를 물다보니

"왜 생일엔 케이크에 초를 켜고 케익을 먹지?" 라는 궁금증에 도달하였다.ㅋㅋ

그래서 또 인터넷을 폭풍 검색하기 시작하였고.. 



명확한 결론엔 도달하지 못하였는데 생각보다 오랜 역사가 있었다고 한다.

빼빼로 데이나 발렌타인데이같이 누군가의 상술로 만들어진 날이 아닌

( 이것도 줏어 들은것이지 사실무근입니다ㅋ )

상당히 오래전부터 내려온 역사임을 알수 있었다.



19세기 중반이후 ( 비교적 근대사다 ) 서양의 생일축하 문화였다고 하는데

그당시에도 서양에선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고 생일케이크와 관련된

많은 관습이 일상화 되어있었다고 한다 - 위키백과 참조


하지만 더오랜 역사가 있는데 케이크 자체만의 역사를 찾아보면 더 거슬러 올라가

고대 이집트시대로까지 거슬러 간다고 한다.

케이크라는 단어 자체는 13세기무렵에 와서야 사용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이미 그이전에도 케이크가 존재했다고는 한다.

처음 케이크는 둥근모양을 이루고 있었는데 이는 해나 달을 상징하여 다소 종교적 의미가

있었고 또 사용목적또한 그러했다고 한다.



생일날 케이크를 먹는건 그리스에서 시작되었다고도 하는데 정확한 사실은 아니다.

사실 찝찝한 결론이지만 정확하게 어디서부터 어떻게 유래되었는지 그 기원은 알수 없었다.

하지만 고대 이집트 문명에서부터 내려와 언제부터인가 생일에 접목된 것은 

인류의 역사에 일부분이라는 사실.










Posted by 잘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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